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펄 잼(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단점 == * 필수적인 요리 실력과 의학 지식 펄 잼은 조미료처럼 사용하는 스탠드지만 요리의 맛에 전혀 관여하지 않으며, 효능은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와 조리법에 따라 달라지기에 토니오처럼 뛰어난 자연 의학 지식과 요리 실력, 남미 아마존 원주민에게서 직접 수업을 받을 정도로 '좋은 요리'에 대한 열정이 없으면 능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물론 이미 그런 실력이 있는 토니오가 사용자라 본인한테 의미가 있는 단점은 아니다. * 비전투형 스탠드 능력도 능력이거니와 스탠드의 파괴력 스탯이 '''E급'''이라서 전투력이 전무하다. 토니오 자체가 스탠드 싸움과는 거리가 먼 1인 식당의 요리사인 만큼 치유에만 극도로 특화된 비공격적인 스탠드가 발현된 듯하다. 애초에 본인 신분이 싸움과는 거리가 멀어서 이게 단점이라 하기에도 뭐하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살인마들에게는 그냥 '''요리사'''라서 굳이 표적이 될 이유도 없었고, 특히 키라 같은 경우는 여성의 손이 목표인데다 도주과정에서 펄 잼의 능력이 필요할 상황이 없어서 토니오를 찾아가 죽일 이유가 전혀 없다.] 그래도 본체의 체급이 우람하고 식칼을 던져서 문턱에 꽂은 것을 보면 스탠드 유저가 아니라면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실수로 주방에 들어오면 스탠드 유저라도 죽을 지도 모른다.--[* 농담조로 쓴 것이긴 하지만, 스탠드에 보호, 치료 능력이 붙어있거나 [[DIO]]마냥 스탠드를 뺀 본체부터가 넘사벽이거나 그런 거 아닌 이상 '''스탠드 유저도 칼 맞으면 죽는 인간들이다.''' 뭐 죠스케가 피한 걸 봐서 어지간한 레벨이면 그런 눈먼 칼에 맞고 죽지도 않겠지만. 물론 이건 진짜 죠스케를 죽이려고 한 것이 아니라 그냥 더러운 손으로 주방에 들어오지 말라고 조금 과격하게 경고한 것에 가깝다.] * 혐오스런 치유과정 질병을 치유하는 그 효능은 가히 절대적이지만 치료 과정이 치료할 부위를 완전히 파괴하고, 적출해버린 뒤 건강하게 만들어 치료하거나 아예 동일한 부위를 새로 만들어 대체하는 방식인데 [[고어물|이 과정이 시각적으로 '''매우 끔찍해서''']] 치료 받는 당사자와 다른 손님들의 불신과 공포를 사기 쉽다. 오해를 풀더라도 자칫하면 옆 테이블이나 바로 맞은편에서 일어나는 혐오스러운 광경을 봐야하고 건강유지에 신경쓰지 않으면 식당에서 밥먹을 때마다 끔찍한 꼴을 당해야 하니 이쯤되면 방음 처리된 손님용 개인방을 여러 개 만들어야 할 수준. 다만 후술할 [[오쿠야스의 아버지]]의 경우나 만년설 녹인 물을 먹었는데도 펄 잼의 영향을 안 받은 죠스케를 보면, 오쿠야스처럼 오만가지 잡병들을 달고 다녀야 저런 과정들이 딸려오는 것일지도. * 외상의 치료 여부 펄 잼의 치료 능력을 보면 분명히 외상까지 복구 가능하지만 이 외상이란 '''펄 잼의 치료 과정에서 생겨난 외상'''에 한정되어 원상복구 되는 모습을 보여준 지라 크레이지 D처럼 펄 잼의 치료 과정으로 생긴 외상 말고 질병과 관계없는 부상이나 절단 같은 외상을 치료 할수 있는 지는 불분명하다.[* 미디어 믹스에서도 공통적으로 암 같은 종양까지 치료하는 모습은 보여도 사고나 전투로 생긴 외상이 치료되는 모습은 없었다. 다만 실제로 신체의 일부가 부식되어 '''소실'''된 [[충치]]가 튀어나가서 새로 자라나는 식으로 치료된 것으로 보아 재생력을 촉진시키는 식재로 요리한다면 가능성은 높다.] * 종족 단위의 변화는 복구할 수 없다. 애니메이션 최종화 오리지널 장면에서 [[오쿠야스의 아버지]]가 토니오의 요리를 먹고 얼굴의 붓기가 빠지고[* 근데 이건 그냥 그림체 변화 때문일수도 있어서 애매하다.] 피부가 좀 더 매끈해지기만 한 것을 보면 종족 자체가 변한 것은 고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완전생물을 다시 어둠의 일족으로 돌려놓거나 돌가면의 흡혈귀를 다시 인간으로 돌리는것 또한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